저번주 간만에 밤에 피는 꽃 정주행함 🌙🌸

 

저번주말에 간만에 밤에피는꽃 몰아서 봤다!! ㅎㅎ
밤피꽃 아직까진 올해 드라마 중 가장 재밌게 봤던 드라마여서.... 역시 다시봐도 존잼ㅋ
근데 새삼 볼때마다 드라마 자체가 코믹사극이고 따뜻한 분위기여서 그렇지, 세계관이 너무 피폐해...ㅠㅠㅠ
여화랑 수호 둘다 과거사가 너무...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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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드라마 정주행도 그냥 적당히 재밌다고 보는 거랑 덕질하듯 보는거랑 달라...ㅋㅋㅋㅋ
12부작 짜리를 무슨 3일 내내 봄 ㅋㅋㅋㅋ
명대사나 내가 좋아하는 장면 나오면 계속 돌려보고, 또 대사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다시 돌려보고....

아무튼 이 드라마가 올초 드라마인데, 어느덧 벌써 하반기 시작...ㅜㅜㅜ
시간 왜이리 빨라 ㅠㅠㅠㅠ

약간 이번에는 전체적인 스토리보단 캐릭터 덕질하듯이 인물들 서사 하나하나에 집중하면서 봤움.
결말까지 감동적으로 열린 엔딩인게, 시즌2를 기약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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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드라마 <밤에 피는 꽃> 리뷰를 보고싶다면. 🌸

밤에 피는 꽃 (2024) 리뷰 :: 사랑을 잃은 자들이 다시 일어나는 법을 보여준 조선판 천사소녀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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