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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마차의 영화+드라마 이야기
비틀쥬스 (1988) 리뷰 :: 팀 버튼의 상상 속 유쾌하고 환상적인 사후세계 판타지
비틀쥬스- BeetleJuice, 1988 뉴잉글랜드의 한적한 시골 마을, 신혼부부 아담(알렉 볼드윈)과 바바라(지나 데이비스)는 여느 때처럼 화목한 나날을 보내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그렇게 의도치 않게 자신들의 큰 저택을 떠나지 못하는 지박령이 되고 마는데, 하필이면 부동산 중개인이 이미 전 주인이 죽었다는 이유로 집을 내놓았기에 결국 금세 새롭게 한 가정이 이사온다. 새로 이사온 가족은 부동산 중계업을 하는 찰스(제프리 존스), 조각가로 일하고 있는 예술가 딜리아(캐서린 오하라), 그리고 그들의 딸이자 기괴한 취향을 가진 어두운 소녀 리디아(위노나 라이더). 문제는 이들 가족이 도시에 적응되어있는 물욕과 허영심이 가득한 가족들이었으며, 아내 딜리아는 심지어 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영화 리뷰
2024. 9. 9.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