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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마차의 영화+드라마 이야기
쥬라기 공원 3 (2001) 리뷰 :: 가벼운 상업용 팝콘무비로 돌아온 시리즈물
쥬라기 공원 3 - Jurassic Park 3, 2001 쥬라기 공원 사건과 센디에이고 사건으로부터 4년 후, 여전히 고생물학자로 승승장구 중인 앨런 그랜트 박사(샘 닐)에게 한 손님이 찾아온다. 자신을 커비 주식회사의 사장으로 소개한 폴 커비(윌리엄 H. 메이시)와 그의 부인 아만다 커비(테아 레오니)가 막대한 연구비를 줄테니 결혼기념일 기념으로 이슬라 소르나(B구역) 비행의 가이드가 되달라고 부탁하는데. 결국 자본 공격에 어쩔 수 없이(?) 조수 빌리 브레넌(알렉산드로 니볼라)과 함께 그토록 가고싶지 않던 이슬라 소르나 섬 비행에 동참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도착하니 바로 창륙 후 '에릭'이라는 이름을 계속해서 크게 외치기 시작한다. 알고보니 이들은 사실 이혼부부이며, 그들의 아들인 에릭 커비(트레..
영화 리뷰
2023. 7. 12.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