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마차의 영화+드라마 이야기

곧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핫한 영화 . 🖤 파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님 인터뷰가 공개됐다!! 파묘와 관련된 감독님의 진솔한 마음을 알 수 있는 내용들...ㅎㅎㅎ 그 가운데 내 이목을 끈 내용은 다름아닌, 항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언급한 부분... (솔직히 이게 맞대도 논란이라고 할만한 부분이냐....😮‍💨😮‍💨) 감독님은 그 부분에 대해서 특정한 국가를 저격하거나 포커싱한게 아니라, 정말 우리 땅과 토지, 우리의 아픈 과거에 집중하려 한 것 이라고 명확하게 짚어주심. 그와 함께 다양한 해석 또한 관객의 몫이니 관심 고맙다고... ㅋㅋㅋㅋㅋㅋ (감독님 기존쎄...ㅎㅎㅎ) 그리고 또 하나 더!!! 파묘 속편 제작 가능성.... ㅎㄷㄷㄷ 아쉽게도 아직은 제작할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

파묘 - Exhuma, 2024 미국 LA에 사는 재벌가 한인 가족의 의뢰를 받고 찾아온 무당 화림(김고은)과 제자 봉길(이도현). 그 가족에게는 장손에게만 되물림되는 기이한 가족병이 있었는데, 화림은 이것이 단순한 심령 현상이나 빙의가 아니라 조상의 저주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들에게 조상의 묫자리를 바꾸거나 파헤쳐야 한다고 말하고, 잘 아는 한국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에게 부탁해 일을 진행하기로 한다. 하지만 앞서 상주 가족으로부터 이장 시 관을 열지 말라는 기이한 조건을 받게 되고, 그들의 조상이 묻혀있는 산을 방문하는데. 그들은 그곳에서 본능적으로 불길함을 감지하고, 심지어 상덕과 화림은 단숨에 이곳이 절대 사람이 묻힐 수가 없는 '악지'라는 것을 알아챈다. 꺼림직한 ..

영화 개봉 10일만에 500만 관객 돌파함 ㅎㄷㄷㄷ 파묘는 지난 2월 22일 개봉한 영화로, , 의 뒤를 이을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미스터리 장르의 영화다. 🥰 검은 사제들, 사바하처럼 퇴마, 오컬트를 다룬 영화여서 극장에서 보고 싶었었는데 ㅠㅠ 500만 벌써 넘었다고 함 ㄷㄷ 개봉 3일차인 2월 24일만에 관객수 100만 돌파하고, 개봉 4일차 2월 25일 때 200만 돌파 후, 개봉 7일차 2월 28일 300만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속도가 2022년 흥행작인 와 유사한 속도이자, 14일차에 500만 관객 돌파한 작년 2023년도 흥행작 보다 4일 빠른 속도라고 한다... ㅎㄷㄷ (참고로 파묘 손익분기점은 330만 관객으로, 이미 돌파함 ㅎㅎ) 파묘 ㄹㅇ 잘하면 1000만 돌파도 가능할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