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마차의 영화+드라마 이야기

요즘은 일도 이것저것 도전하고 있고 바빠서 영화 드라마 리뷰를 못하고 있음.그래두 11월 내로 미스 페레그린, 찰리와 초콜릿 공장+웡카 리뷰 올리고 싶었는데 힘들 것 같기도 ㅠㅠㅠ드라마는 요즘 한참 열혈사제 2에 푹 빠져있음!!! 🔥🔥시즌1 때는 따뜻한 겨울 감성이었는데, 시즌2는 뭐랄까 겨울에 방영하는데도 촬영도 여름에 하고 부산이 배경이라서 그른가.되게 뜨거운 여름 감성 낭낭하다 ㅎㅎ취하는 로맨스도 초반부까진 봤었는데. ㅎㅎ역시... 나에겐 현대헤테로로맨스는 안맞는 듯 ㅠㅠ이종원 김세정 다 좋아하는 배우들인데 ㅜㅜ시골 마을 나올땐 힐링이고 풋풋하니 재밌는데, 도시로 나가면서 그냥 로코 그잡채가 되버림 ㅜㅜ ㅋㅋㅋ위키드도 보고싶운뎅...ㅠㅠㅠ위에 언급했듯이 ㅋㅋㅋㅋ볼 시간도 여유도 없썽 ㅜㅜㅜ그럼 ..

저번주말에 간만에 밤에피는꽃 몰아서 봤다!! ㅎㅎ밤피꽃 아직까진 올해 드라마 중 가장 재밌게 봤던 드라마여서.... 역시 다시봐도 존잼ㅋ근데 새삼 볼때마다 드라마 자체가 코믹사극이고 따뜻한 분위기여서 그렇지, 세계관이 너무 피폐해...ㅠㅠㅠ여화랑 수호 둘다 과거사가 너무...ㅜㅜㅜ 확실히 드라마 정주행도 그냥 적당히 재밌다고 보는 거랑 덕질하듯 보는거랑 달라...ㅋㅋㅋㅋ12부작 짜리를 무슨 3일 내내 봄 ㅋㅋㅋㅋ명대사나 내가 좋아하는 장면 나오면 계속 돌려보고, 또 대사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다시 돌려보고....아무튼 이 드라마가 올초 드라마인데, 어느덧 벌써 하반기 시작...ㅜㅜㅜ시간 왜이리 빨라 ㅠㅠㅠㅠ약간 이번에는 전체적인 스토리보단 캐릭터 덕질하듯이 인물들 서사 하나하나에 집중하면서 봤움.결말까지 ..

뭐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최근 들어서 연속으로 드라마에 푹 빠졌던 것도 있고 무엇보다 요즘 개봉하는 영화들이 크게 내 심장을 건드는 영화들도 없어서... 🥰😂 원래 시작은 영화 리뷰 블로그였는데 ㅋㅋㅋ 4연속으로 드라마만 리뷰했네요 ㅎㅎ 언젠가 마음에 드는 영화나 다시 꺼내보고 싶은 영화가 생기면, 영화 리뷰로도 돌아올게요! 😘

안녕하세요. 오컬트 및 타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호박마차 입니다. 원래는 다른 블로그에 오컬트/타로 관련 컨텐츠와 함께 영화 리뷰도 올렸었지만, 저의 전문성이 떨어져보인다는 판단 하에 영화 리뷰글들을 전부 비공개 처리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운 블로그를 파게 되면서, 앞으로 이 블로그에서는 영화/드라마 관련 포스팅 위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저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저는 위칸(Wiccan)이자 게이 입니다. ('위칸'이란 오컬트 관련된 서양무속 및 다신교 종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영화 속 PC 관련된 요소들에도 다른 분들에 비해서 거부감이 덜하고 괜찮게 보는 편이라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또한 저는 오컬티스트이기도 하기에, 오컬티..